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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사진

60년대 서울 풍경 더보기
옛날 사람들의 무더운 여름 나기 모습~ 여치집 파는 행상 / 1963. 06. 01 한강 뚝섬 피서 인파 / 1966. 07. 01 입안이 얼얼한 팥빙수 / 1966 시골의 여름 / 1966. 08. 18 한강물과 함께 출렁이는 광나루의 인파. / 1967. 07. 29 폭염으로 얼음이 귀했던 1967년 여름 해운대 피서 인파 / 1970. 08. 10 인천 송도해수욕장 / 1971. 08. 08 난간에 매달려 가는 승객들로 인해 위험스런 만원인 교외선. / 1972. 06. 11 피서인파 150만 - 구식증기기관차까지 동원된 임시열차도 초만원. 위험을 무릅쓰고 열차위까지 몰려 타고 있는 피서인파. / 1972. 07. 23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만원 교외선의 행락객들 / 1972. 08. 01 여름 어린이 물놀이.. 더보기
잃어버린 옛 지역들 흙길따라 길게 뻗은 돌담, 봇짐을 머리에 이고 장을 오가는 아낙네들, 뱃속은 허허로웠지만 해지는 줄 모르고 함께 싸다녔던 코흘리개 친구들, 길가에 앉아 맷방석을 짜고 있는 노인의 굽은 등, 댓돌 위에 고무신, 수런수런 이야기 꽃을 피워낸 동네 우물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멀리서 아파트가 쳐들어 오고 있었다. 새벽별이 지면 동이 트던 동산도 아파트에 가려졌다. 나는 그날 망부석의 소리 없는 죽음을 보고 잠실 주변이 도시화해가는 모습을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골목 풍경 사진작가 김기찬(66)씨가 서울 석촌동, 방이동, 오금동 잠실 주변과 수도권 일대의 ‘잃어버린 풍경’(눈빛출판사) 30년을 사진으로 담았다. 개발의 광풍이 몰아치기 시작할 무렵인 20~30년 전 서울 강남 주변의 풍경은 정겹고 아름답다... 더보기
사진으로 들려주는 시골 이야기 (농업박물관)사진으로 들려주는 시골이야기 [자료출처:http://www.ohmynews.com] 정겨운 시골집 - 향기 가득한 집 이런 집을 보면 고향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더냐??? 정지문-정제문 열고 행랑채 앞에 이르면... 고향에 온맛을 느끼려면 우선 추억 속의 집안 연장들과 인사를 해야 한다. 짚으로 만든 도구, 쇠로 만든 도구, 싸리와 대, 나무로 만든 도구가 행랑채를 중심으로 집안 곳곳에 덩그머니 버티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고향에 온맛을 느낄 수 있다. 행랑채는 곧 마음속의 농업박물관.... 방문 창호지 소한(小寒) 추위도 끄덕 없었습니다 장독뚜껑 시골 날씨는 기상청에서 발표한것보다 3-4도는 낮습니다. 간장이나 된장 등 짠 것은 얼 일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동치미 독과 .. 더보기
한국의 옛지도-'조선팔도지도(朝鮮八道之圖) [동영상]친일파 - 끝나지 않은 전쟁시사 월간지 신동아는 만주 지역이 조선의 영토였음을 입증하는 유럽 고(古)지도가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경희대 부설 혜정박물관(관장, 김혜정교수)은 18세기 압록강-두만강 이북 집안, 간도지역이 조선의 세력권이었음을 보여주는 서양 고지도 69점을 발굴했다고 합니다. 신동아는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이 한반도 이북 지역에서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서양 지도가 이처럼 대량으로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1749년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리(D’Anville)가 제작한‘et des Rojaumes de COREE ET DE IAPAN’ 지도. 한국 평안도(PINGAN·왼쪽 밑줄)가 압록강 이북의 현 중국 집안지역까지로 돼 있고, 함경도(HIENKI.. 더보기
그때를 아십니까? (귀성전쟁)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 (1982년 9월19일) 추석 고향길은 멀고도 불편한 고생길. 서울역 광장에 귀성객들이 10여만명이나 몰려들어 민족대이동의 인파로 붐비고 있다. (1985년 9월29일) 멀고 먼 귀성길 5일부터 추석귀성 열차표 예매가 시작되자 6일 발매되는 호남선 열차표를 사려는 시민들이 앞자리를 뺏기지 않기위해 텐트와 돗자리까지 동원, 새우잠을 자며 날새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역. 1992년8월6일)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 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4백80여명의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성객들을 정리하느라 대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데모 진압 장면을 방불케했다. (1969년 9월24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 더보기
6,25 전쟁중 항공 사진-정말귀한것들 6·25전쟁 항공전 사진 반세기만에 공개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항공전의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들이 반세기만에 공개됐다. 사진 제공자는 미 제5공군 1993대대 관제사로 참전했던 앤슬리 플라르드-레오(73)씨. 전쟁 당시 일병 계급이었던 그는 우리 공군의 최전방 작전기지였던 강릉기지 전경과 전투참가 항공기들을 직접 촬영했거나 귀국 후 전우들로부터 건네 받은 사진 130여장을 보관해오다 한국에 기증했다 ▲ h-F9F의 야간작전 ▲ 38선 전경 ▲ 6.25 당시 F-51 ▲ 강릉 기지 활주로 ▲ 6.25 당시 B-17 폭격기 ▲6.25 당시 반파된 F-21 ▲ 6.25 당시 강릉기지 관제탑 ▲ 6.25 당시 강릉기지 전경 ▲ 6.25당시 38선 마을(꼭 소말리아 같습니다) ▲ 6.25 당시 서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