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인) “열수=습수=패수=영정하" 보충설명
이미
산서성 음산에서 발원하여 탁록을 거쳐
북경을 휘감아 도는
“상건하 -> 영정하 -> 고하”가
고조선의 “습수”임을 증빙하여 설명한 바 있습니다
중국 오대산 인근에서 나오는 강의 이름이 “살수‘일 가능성을
여러번 언급하였는데
최재인 선생님의 의견에 의하면
“습수 = 열수 = 패수”라는 의견입니다
지도상에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강을 강단학자들은 한반도 청천강이라 합니다
근거가 있냐구요
이병도 입이 오직 근거일 뿐입니다
(지도)
![](http://www.coo2.net/files/ch030604-6.gif)
(의견 종합 : 이 강이 한반도 청천강이라고 한다(?)
![](http://www.coo2.net/files/ch030604-8.gif)
나중에 조금더 보충을 하겠습니다
"습수는 하북성을 가로지르는 강"
습수(濕水) 여러번 소개드린 "우적도"에 의하면
하북성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강입니다
사기 朝鮮傳 중에
장안(長安)이 말하기를
"조선에는
습수(濕水)
열수(洌水)
산수(汕水)의 세 물이 있어
이것이 합쳐서 열수가 되었다"고 했다.
아마 낙랑(樂浪)이나 조선은 여기에서 이름을 딴 것인 듯 싶다
(습수(濕水))
![](http://www.coo2.net/files/su030219-1-1.gif)
![](http://www.coo2.net/files/su030219-1-2.gif)
(중국지도상 습수(濕水))
![](http://www.coo2.net/files/su030219-1.gif)
![](http://www.coo2.net/files/su030219-2.gif)
![](http://www.coo2.net/files/su030219-3.gif)
여기서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여 북경을 서남쪽으로 휘어감아도는 강줄기를 말하는 것으로
세분하여 설명하면
(1) 중국 고지도인 "우적도"상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는 "상건하(桑乾河) 또는 상간하(桑干河)"로
(2) 북경북쪽 탁록을 지나 큰 호수를 거쳐
(3) 북경 서남쪽으로 영정하(永定河)를 거치고 난후
(4)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운하와 합류한후
(5) 하류지역인 해하(海河)를 거쳐 해하구(海河口)로 빠져나간다
(6) 우적도는 해하(海河)를 "고수"로 표기
열수(洌水) 나 산수(汕水)도 이 근처에서 찾아야 될 것으로 보임
(중국지도상 습수위치도)
![](http://www.coo2.net/files//go030220-2-1.gif)
아마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한단고기 국내번역본 책자중에는
(1) 임승국 한단고기 (국내 최초 번역본으로 80년대 베스트 셀러 오름)
(2) 이일봉 실증한단고기(최근 번역본으로 젊은층에서 읽기 편함)
상기 두 책자가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일봉 "실증 한단고기" 내용중 습수 관련 일부를 인용 소개합니다
------------------------------------------------------------------------
(이일봉 실증한단고기 중 습수관련 일부 내용)
(수서지리지 중에)
(1) 마읍군(馬邑郡)에 4개의 현이 있는데 그 중 신무현(神武縣)에 상건수(桑乾水)가 있으며
(2) 운내현(雲內縣)에는 백등산(白登山)과 습수(濕水)가 있다
(1) 마읍군은 산서성 "삭주(朔州)시"를 말함
(2) 운내현은 운중(雲中)을 말함
→ 운영자 주) 이 "삭", "운중"은 "진장성과 요동"을 설명할 때 이미 언급한 바 있음
(중국 수경주(水經注)에는)
습여수(濕余水)라는 강이 나오는데,
그 위치를 현재의 상건하의 지류인 북운하(北運河)로 기록하고 있다
"습여수가 상곡(上谷) 거용관(居庸關) 동쪽에서 나와 동쪽으로 흘러
군도현(軍都縣) 남쪽을 지나가고 다시 동으로 흘러 계현( 縣)북쪽을 지나간다
또 북굴(北屈) 동남에서 호노현(狐奴縣) 서쪽에 이르러 고하(沽河)로 들어간다"
(1) 상곡(上谷) : 탁록인근
(2) 거용관(居庸關) : 북경시 서북
(3) 군도현(軍都縣) : 거용관 북쪽에 군도산이 있다
(4) 계현( 縣) : 북경인근
(5) 북굴(北屈) : 미상
(6) 호노현(狐奴縣) : 미상
(7) 고하(沽河) : 영정하 하류 해하(海河)
(이하 운영자 주)
(수경주에서 말하는 "습여수"는)
결국 습수의 한 지류를 말하는 것으로
습수는
지금의 상건하(상간하) → 영정하 → 북운하와 합침 → 해하 → 해하구 → 발해만
으로 이어지는 강이다
이 습수(濕水)상에 열수(洌水) 산수(汕水)가 있었을 것이며
발해만으로 들어가는 고수(沽水)가 결국 세 물줄기가 합쳐진 열수(洌水)가 될 수 밖에 없다
(습수가 흐르는 이 북경일대가 바로 고조선의 중심 강역이었던 것이다)
매국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열수 = 대동강" 등식은 그 근거가 전혀 없다
단지 도제식 조폭문화의 맹종에서 나오는 "스승의 입"이 그 근거일 뿐이다
(하북성 세부지형도)
습수(濕水) 관련 참고지도입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지도입니다
![](http://www.coo2.net/files/san030224-3.gif)
(산서성 지형도)
진나라 장성이 바로 "삭주"에서 끝이나며
우측은 "요동" 즉 동이의 땅이었습니다
태행산맥을 못넘어온 중국민족
화북평원의 옥토를 수천년을 부러워한 중국민족
이 장성을 황해도 수안까지 그리는 한심한 자들이 있으니...
아래 태원에서 고구려가 전투를 벌인 이유나 알런지
바로 접경지역 이었다는 사실....
이지도는 자주 사용될 것입니다
![](http://www.coo2.net/files/san030225-3.gif)
< 수경(水經) > 에서는
습수(濕水)는
안문의 음관현에서 출발하여 동북방향으로 통과하여 (0) - "안문"
대군의 상건현 남쪽과 (0) - "상건현"
탁록현 북동에 이르고 (0) - "탁록"
어양군의 옹노팔통구를 통한다 (0) - "어양 = 천진 북방"
이미
산서성 음산에서 발원하여 탁록을 거쳐
북경을 휘감아 도는
“상건하 -> 영정하 -> 고하”가
고조선의 “습수”임을 증빙하여 설명한 바 있습니다
중국 오대산 인근에서 나오는 강의 이름이 “살수‘일 가능성을
여러번 언급하였는데
최재인 선생님의 의견에 의하면
“습수 = 열수 = 패수”라는 의견입니다
지도상에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강을 강단학자들은 한반도 청천강이라 합니다
근거가 있냐구요
이병도 입이 오직 근거일 뿐입니다
(지도)
![](http://www.coo2.net/files/ch030604-6.gif)
(의견 종합 : 이 강이 한반도 청천강이라고 한다(?)
![](http://www.coo2.net/files/ch030604-8.gif)
나중에 조금더 보충을 하겠습니다
"습수는 하북성을 가로지르는 강"
습수(濕水) 여러번 소개드린 "우적도"에 의하면
하북성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강입니다
사기 朝鮮傳 중에
장안(長安)이 말하기를
"조선에는
습수(濕水)
열수(洌水)
산수(汕水)의 세 물이 있어
이것이 합쳐서 열수가 되었다"고 했다.
아마 낙랑(樂浪)이나 조선은 여기에서 이름을 딴 것인 듯 싶다
(습수(濕水))
![](http://www.coo2.net/files/su030219-1-1.gif)
![](http://www.coo2.net/files/su030219-1-2.gif)
(중국지도상 습수(濕水))
![](http://www.coo2.net/files/su030219-1.gif)
![](http://www.coo2.net/files/su030219-2.gif)
![](http://www.coo2.net/files/su030219-3.gif)
여기서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여 북경을 서남쪽으로 휘어감아도는 강줄기를 말하는 것으로
세분하여 설명하면
(1) 중국 고지도인 "우적도"상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는 "상건하(桑乾河) 또는 상간하(桑干河)"로
(2) 북경북쪽 탁록을 지나 큰 호수를 거쳐
(3) 북경 서남쪽으로 영정하(永定河)를 거치고 난후
(4)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운하와 합류한후
(5) 하류지역인 해하(海河)를 거쳐 해하구(海河口)로 빠져나간다
(6) 우적도는 해하(海河)를 "고수"로 표기
열수(洌水) 나 산수(汕水)도 이 근처에서 찾아야 될 것으로 보임
(중국지도상 습수위치도)
![](http://www.coo2.net/files//go030220-2-1.gif)
아마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한단고기 국내번역본 책자중에는
(1) 임승국 한단고기 (국내 최초 번역본으로 80년대 베스트 셀러 오름)
(2) 이일봉 실증한단고기(최근 번역본으로 젊은층에서 읽기 편함)
상기 두 책자가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일봉 "실증 한단고기" 내용중 습수 관련 일부를 인용 소개합니다
------------------------------------------------------------------------
(이일봉 실증한단고기 중 습수관련 일부 내용)
(수서지리지 중에)
(1) 마읍군(馬邑郡)에 4개의 현이 있는데 그 중 신무현(神武縣)에 상건수(桑乾水)가 있으며
(2) 운내현(雲內縣)에는 백등산(白登山)과 습수(濕水)가 있다
(1) 마읍군은 산서성 "삭주(朔州)시"를 말함
(2) 운내현은 운중(雲中)을 말함
→ 운영자 주) 이 "삭", "운중"은 "진장성과 요동"을 설명할 때 이미 언급한 바 있음
(중국 수경주(水經注)에는)
습여수(濕余水)라는 강이 나오는데,
그 위치를 현재의 상건하의 지류인 북운하(北運河)로 기록하고 있다
"습여수가 상곡(上谷) 거용관(居庸關) 동쪽에서 나와 동쪽으로 흘러
군도현(軍都縣) 남쪽을 지나가고 다시 동으로 흘러 계현( 縣)북쪽을 지나간다
또 북굴(北屈) 동남에서 호노현(狐奴縣) 서쪽에 이르러 고하(沽河)로 들어간다"
(1) 상곡(上谷) : 탁록인근
(2) 거용관(居庸關) : 북경시 서북
(3) 군도현(軍都縣) : 거용관 북쪽에 군도산이 있다
(4) 계현( 縣) : 북경인근
(5) 북굴(北屈) : 미상
(6) 호노현(狐奴縣) : 미상
(7) 고하(沽河) : 영정하 하류 해하(海河)
(이하 운영자 주)
(수경주에서 말하는 "습여수"는)
결국 습수의 한 지류를 말하는 것으로
습수는
지금의 상건하(상간하) → 영정하 → 북운하와 합침 → 해하 → 해하구 → 발해만
으로 이어지는 강이다
이 습수(濕水)상에 열수(洌水) 산수(汕水)가 있었을 것이며
발해만으로 들어가는 고수(沽水)가 결국 세 물줄기가 합쳐진 열수(洌水)가 될 수 밖에 없다
(습수가 흐르는 이 북경일대가 바로 고조선의 중심 강역이었던 것이다)
매국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열수 = 대동강" 등식은 그 근거가 전혀 없다
단지 도제식 조폭문화의 맹종에서 나오는 "스승의 입"이 그 근거일 뿐이다
(하북성 세부지형도)
습수(濕水) 관련 참고지도입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지도입니다
![](http://www.coo2.net/files/san030224-3.gif)
(산서성 지형도)
진나라 장성이 바로 "삭주"에서 끝이나며
우측은 "요동" 즉 동이의 땅이었습니다
태행산맥을 못넘어온 중국민족
화북평원의 옥토를 수천년을 부러워한 중국민족
이 장성을 황해도 수안까지 그리는 한심한 자들이 있으니...
아래 태원에서 고구려가 전투를 벌인 이유나 알런지
바로 접경지역 이었다는 사실....
이지도는 자주 사용될 것입니다
![](http://www.coo2.net/files/san030225-3.gif)
< 수경(水經) > 에서는
습수(濕水)는
안문의 음관현에서 출발하여 동북방향으로 통과하여 (0) - "안문"
대군의 상건현 남쪽과 (0) - "상건현"
탁록현 북동에 이르고 (0) - "탁록"
어양군의 옹노팔통구를 통한다 (0) - "어양 = 천진 북방"
'History > 사국사~조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리] 고구려성 허물고 가짜 만리장성 쌓는 중국 (0) | 2005.08.02 |
---|---|
일본놈들이 조작한 광태토태왕 비문 ‘아피수(阿被水) → 아리수(阿利水) (0) | 2005.07.01 |
고구려는 국호로 발음시 |@고구리|@ (0) | 2005.05.27 |
천제(天帝)의 아들 고주몽과 광개토태왕 (0) | 2005.05.27 |
환두대도 (0) | 200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