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인) “열수=습수=패수=영정하" 보충설명
이미
산서성 음산에서 발원하여 탁록을 거쳐
북경을 휘감아 도는
“상건하 -> 영정하 -> 고하”가
고조선의 “습수”임을 증빙하여 설명한 바 있습니다
중국 오대산 인근에서 나오는 강의 이름이 “살수‘일 가능성을
여러번 언급하였는데
최재인 선생님의 의견에 의하면
“습수 = 열수 = 패수”라는 의견입니다
지도상에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강을 강단학자들은 한반도 청천강이라 합니다
근거가 있냐구요
이병도 입이 오직 근거일 뿐입니다
(지도)
(의견 종합 : 이 강이 한반도 청천강이라고 한다(?)
나중에 조금더 보충을 하겠습니다
"습수는 하북성을 가로지르는 강"
습수(濕水) 여러번 소개드린 "우적도"에 의하면
하북성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강입니다
사기 朝鮮傳 중에
장안(長安)이 말하기를
"조선에는
습수(濕水)
열수(洌水)
산수(汕水)의 세 물이 있어
이것이 합쳐서 열수가 되었다"고 했다.
아마 낙랑(樂浪)이나 조선은 여기에서 이름을 딴 것인 듯 싶다
(습수(濕水))
(중국지도상 습수(濕水))
여기서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여 북경을 서남쪽으로 휘어감아도는 강줄기를 말하는 것으로
세분하여 설명하면
(1) 중국 고지도인 "우적도"상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는 "상건하(桑乾河) 또는 상간하(桑干河)"로
(2) 북경북쪽 탁록을 지나 큰 호수를 거쳐
(3) 북경 서남쪽으로 영정하(永定河)를 거치고 난후
(4)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운하와 합류한후
(5) 하류지역인 해하(海河)를 거쳐 해하구(海河口)로 빠져나간다
(6) 우적도는 해하(海河)를 "고수"로 표기
열수(洌水) 나 산수(汕水)도 이 근처에서 찾아야 될 것으로 보임
(중국지도상 습수위치도)
아마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한단고기 국내번역본 책자중에는
(1) 임승국 한단고기 (국내 최초 번역본으로 80년대 베스트 셀러 오름)
(2) 이일봉 실증한단고기(최근 번역본으로 젊은층에서 읽기 편함)
상기 두 책자가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일봉 "실증 한단고기" 내용중 습수 관련 일부를 인용 소개합니다
------------------------------------------------------------------------
(이일봉 실증한단고기 중 습수관련 일부 내용)
(수서지리지 중에)
(1) 마읍군(馬邑郡)에 4개의 현이 있는데 그 중 신무현(神武縣)에 상건수(桑乾水)가 있으며
(2) 운내현(雲內縣)에는 백등산(白登山)과 습수(濕水)가 있다
(1) 마읍군은 산서성 "삭주(朔州)시"를 말함
(2) 운내현은 운중(雲中)을 말함
→ 운영자 주) 이 "삭", "운중"은 "진장성과 요동"을 설명할 때 이미 언급한 바 있음
(중국 수경주(水經注)에는)
습여수(濕余水)라는 강이 나오는데,
그 위치를 현재의 상건하의 지류인 북운하(北運河)로 기록하고 있다
"습여수가 상곡(上谷) 거용관(居庸關) 동쪽에서 나와 동쪽으로 흘러
군도현(軍都縣) 남쪽을 지나가고 다시 동으로 흘러 계현( 縣)북쪽을 지나간다
또 북굴(北屈) 동남에서 호노현(狐奴縣) 서쪽에 이르러 고하(沽河)로 들어간다"
(1) 상곡(上谷) : 탁록인근
(2) 거용관(居庸關) : 북경시 서북
(3) 군도현(軍都縣) : 거용관 북쪽에 군도산이 있다
(4) 계현( 縣) : 북경인근
(5) 북굴(北屈) : 미상
(6) 호노현(狐奴縣) : 미상
(7) 고하(沽河) : 영정하 하류 해하(海河)
(이하 운영자 주)
(수경주에서 말하는 "습여수"는)
결국 습수의 한 지류를 말하는 것으로
습수는
지금의 상건하(상간하) → 영정하 → 북운하와 합침 → 해하 → 해하구 → 발해만
으로 이어지는 강이다
이 습수(濕水)상에 열수(洌水) 산수(汕水)가 있었을 것이며
발해만으로 들어가는 고수(沽水)가 결국 세 물줄기가 합쳐진 열수(洌水)가 될 수 밖에 없다
(습수가 흐르는 이 북경일대가 바로 고조선의 중심 강역이었던 것이다)
매국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열수 = 대동강" 등식은 그 근거가 전혀 없다
단지 도제식 조폭문화의 맹종에서 나오는 "스승의 입"이 그 근거일 뿐이다
(하북성 세부지형도)
습수(濕水) 관련 참고지도입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지도입니다
(산서성 지형도)
진나라 장성이 바로 "삭주"에서 끝이나며
우측은 "요동" 즉 동이의 땅이었습니다
태행산맥을 못넘어온 중국민족
화북평원의 옥토를 수천년을 부러워한 중국민족
이 장성을 황해도 수안까지 그리는 한심한 자들이 있으니...
아래 태원에서 고구려가 전투를 벌인 이유나 알런지
바로 접경지역 이었다는 사실....
이지도는 자주 사용될 것입니다
< 수경(水經) > 에서는
습수(濕水)는
안문의 음관현에서 출발하여 동북방향으로 통과하여 (0) - "안문"
대군의 상건현 남쪽과 (0) - "상건현"
탁록현 북동에 이르고 (0) - "탁록"
어양군의 옹노팔통구를 통한다 (0) - "어양 = 천진 북방"
이미
산서성 음산에서 발원하여 탁록을 거쳐
북경을 휘감아 도는
“상건하 -> 영정하 -> 고하”가
고조선의 “습수”임을 증빙하여 설명한 바 있습니다
중국 오대산 인근에서 나오는 강의 이름이 “살수‘일 가능성을
여러번 언급하였는데
최재인 선생님의 의견에 의하면
“습수 = 열수 = 패수”라는 의견입니다
지도상에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강을 강단학자들은 한반도 청천강이라 합니다
근거가 있냐구요
이병도 입이 오직 근거일 뿐입니다
(지도)
(의견 종합 : 이 강이 한반도 청천강이라고 한다(?)
나중에 조금더 보충을 하겠습니다
"습수는 하북성을 가로지르는 강"
습수(濕水) 여러번 소개드린 "우적도"에 의하면
하북성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강입니다
사기 朝鮮傳 중에
장안(長安)이 말하기를
"조선에는
습수(濕水)
열수(洌水)
산수(汕水)의 세 물이 있어
이것이 합쳐서 열수가 되었다"고 했다.
아마 낙랑(樂浪)이나 조선은 여기에서 이름을 딴 것인 듯 싶다
(습수(濕水))
(중국지도상 습수(濕水))
여기서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여 북경을 서남쪽으로 휘어감아도는 강줄기를 말하는 것으로
세분하여 설명하면
(1) 중국 고지도인 "우적도"상 습수(濕水)는 산서성에서 발원하는 "상건하(桑乾河) 또는 상간하(桑干河)"로
(2) 북경북쪽 탁록을 지나 큰 호수를 거쳐
(3) 북경 서남쪽으로 영정하(永定河)를 거치고 난후
(4)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운하와 합류한후
(5) 하류지역인 해하(海河)를 거쳐 해하구(海河口)로 빠져나간다
(6) 우적도는 해하(海河)를 "고수"로 표기
열수(洌水) 나 산수(汕水)도 이 근처에서 찾아야 될 것으로 보임
(중국지도상 습수위치도)
아마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한단고기 국내번역본 책자중에는
(1) 임승국 한단고기 (국내 최초 번역본으로 80년대 베스트 셀러 오름)
(2) 이일봉 실증한단고기(최근 번역본으로 젊은층에서 읽기 편함)
상기 두 책자가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일봉 "실증 한단고기" 내용중 습수 관련 일부를 인용 소개합니다
------------------------------------------------------------------------
(이일봉 실증한단고기 중 습수관련 일부 내용)
(수서지리지 중에)
(1) 마읍군(馬邑郡)에 4개의 현이 있는데 그 중 신무현(神武縣)에 상건수(桑乾水)가 있으며
(2) 운내현(雲內縣)에는 백등산(白登山)과 습수(濕水)가 있다
(1) 마읍군은 산서성 "삭주(朔州)시"를 말함
(2) 운내현은 운중(雲中)을 말함
→ 운영자 주) 이 "삭", "운중"은 "진장성과 요동"을 설명할 때 이미 언급한 바 있음
(중국 수경주(水經注)에는)
습여수(濕余水)라는 강이 나오는데,
그 위치를 현재의 상건하의 지류인 북운하(北運河)로 기록하고 있다
"습여수가 상곡(上谷) 거용관(居庸關) 동쪽에서 나와 동쪽으로 흘러
군도현(軍都縣) 남쪽을 지나가고 다시 동으로 흘러 계현( 縣)북쪽을 지나간다
또 북굴(北屈) 동남에서 호노현(狐奴縣) 서쪽에 이르러 고하(沽河)로 들어간다"
(1) 상곡(上谷) : 탁록인근
(2) 거용관(居庸關) : 북경시 서북
(3) 군도현(軍都縣) : 거용관 북쪽에 군도산이 있다
(4) 계현( 縣) : 북경인근
(5) 북굴(北屈) : 미상
(6) 호노현(狐奴縣) : 미상
(7) 고하(沽河) : 영정하 하류 해하(海河)
(이하 운영자 주)
(수경주에서 말하는 "습여수"는)
결국 습수의 한 지류를 말하는 것으로
습수는
지금의 상건하(상간하) → 영정하 → 북운하와 합침 → 해하 → 해하구 → 발해만
으로 이어지는 강이다
이 습수(濕水)상에 열수(洌水) 산수(汕水)가 있었을 것이며
발해만으로 들어가는 고수(沽水)가 결국 세 물줄기가 합쳐진 열수(洌水)가 될 수 밖에 없다
(습수가 흐르는 이 북경일대가 바로 고조선의 중심 강역이었던 것이다)
매국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열수 = 대동강" 등식은 그 근거가 전혀 없다
단지 도제식 조폭문화의 맹종에서 나오는 "스승의 입"이 그 근거일 뿐이다
(하북성 세부지형도)
습수(濕水) 관련 참고지도입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지도입니다
(산서성 지형도)
진나라 장성이 바로 "삭주"에서 끝이나며
우측은 "요동" 즉 동이의 땅이었습니다
태행산맥을 못넘어온 중국민족
화북평원의 옥토를 수천년을 부러워한 중국민족
이 장성을 황해도 수안까지 그리는 한심한 자들이 있으니...
아래 태원에서 고구려가 전투를 벌인 이유나 알런지
바로 접경지역 이었다는 사실....
이지도는 자주 사용될 것입니다
< 수경(水經) > 에서는
습수(濕水)는
안문의 음관현에서 출발하여 동북방향으로 통과하여 (0) - "안문"
대군의 상건현 남쪽과 (0) - "상건현"
탁록현 북동에 이르고 (0) - "탁록"
어양군의 옹노팔통구를 통한다 (0) - "어양 = 천진 북방"
'History > 사국사~조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리] 고구려성 허물고 가짜 만리장성 쌓는 중국 (0) | 2005.08.02 |
---|---|
일본놈들이 조작한 광태토태왕 비문 ‘아피수(阿被水) → 아리수(阿利水) (0) | 2005.07.01 |
고구려는 국호로 발음시 |@고구리|@ (0) | 2005.05.27 |
천제(天帝)의 아들 고주몽과 광개토태왕 (0) | 2005.05.27 |
환두대도 (0) | 200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