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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기록영상사진

푸른눈에 비친 조선의 모습,'먼 나라 꼬레'사진전

110년 전, 프랑스에서 온 외교관은 문화와 환경이 다른 '멀고 생소한 나라'
조선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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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와 여가활동
조선에 온 서양의 외교관들이나 선교사들이 여가활동에서
가장 선호한 것중의 하나가 테니스 시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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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
고려 때 창건된 중흥사는 북한산성 안의 중심지인
노적봉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1904년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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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재에서의 휴식
공사관 관계자들이 영은문(迎恩門)을 지나 무악재 중턱을 오르다가
휴식을 하는 장면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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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사제관
중앙의 서양식 건물은 명동성당 사제관.
1892년에 사제관의 오른쪽 공터에다 명동성당을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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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
1882년에 톈진의「양시태사진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원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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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를 타고 가는 여인
가마 속의 여인은 따르는 몸종이 없는 것으로 보아 관청에 들어가는 기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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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와 담배
공사관 관계자들이 서양식 의자에 앉아
프랑스산 붉은 포도주를 마시며 담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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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군의 열병
광화문 옆의 군영에서 열병을 하고 있는 별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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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사관 전경
프랑스 공사관은 1886년 조선과 프랑스 간의 수교 이후에 서소문 안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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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무관 한(韓) 장군과 프랑스 무관 드라브리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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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사의 총융청 방문
해군 무관 드라브리(de Labry) 자작(맨왼쪽-흰옷을 입은 이)을 데리고 창의문 밖의
총융청을 방문해 조선의 무관 한(韓) 장군(프랑뎅의 오른쪽-앞줄의 갓쓴 이) 및
간부 무관들과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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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폴리트 프랑뎅
이폴리트 프랑뎅은 1892년 4월부터 1894년 2월까지
조선 주재 제2대 프랑스 영사 및 전권공사를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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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신들
프랑스 공사관 부근의 서울주재 외교관 클럽에서 조선의 대신들과
프랑뎅 등 공사관 관계자들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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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여인의 맵시
프랑스 공사관에 소속된 조선인 통역안내원의 부인으로 추정된다.


[사진제공 : 경기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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