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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무역일기 <이동현>

◆ 무역을 해서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 국내 무역회사의 분류
①제조업체나 전문무역회사(주류)
②무역기능없는 제조,도소매업체,소규모 수출입오퍼상,창업예정자(비주류)

◆ 무역은 장사이고 사업이다.사업이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욕망이란 우리가 밥먹고 배설하는 것이며 공부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따라서 무역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 외국업체로 제품자료와 샘플을 모조리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오퍼까지 연결되었던 업체는 전무 하였다.(샘플대금,통신비,사무관리비의 지출만 발생)

◆ 바이어는 제조업체와 직거래를 원한다

◆ 영업력이 딸리고 매장도 없어 소매가 불가능하여 수입제품의 재고는 늘어만 갔다.

◆ 인터넷수출을 하기전에 동일한 방식으로 수입을 해보면 소비자의 입장을 이해 할 수있고 그 타당성을 확인 할 수 있다.

◆ 5만원 상당의 상품을 미국에서 자기집까지 수입할때 최종수입 도착가격은 ?
(관세율 5%,무게 0.5kg이라는 가정하에)
①물품대금 50,000원
②국제택배비(DHL) 54,000원
③관세(과세가의 5%) 5,200원
④부가세(과세가+관세 의 10%) 10,920원
⑤관세사 통관수수료 27,500원
-------------------------------------
147,620원

◆ 무역과정에서 발생하는 외환,통관,운송,보험등의 수출입절차는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관련서비스 업체측과 상담해서 진행하면 된다
외환업무--은행외환계 담당당자
통관 --세무사
해상운송--선박회사 영업사원
적하보험--보험사원

◆ 손님이 가격과 제품을 인정하면 거래발생

◆ 인간과 인간사이의 신용문제

◆ 회사재직시의 기득권이 창업을 머믓거리게 한다

◆ 자영업자로써의 "존재의전환"을 감당할 수 있느냐? 새로운 인간형으로 거듭날 수 있느냐?

◆ 무역업의 어려움
①마진이든 커미션이든 수익을 얻기가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②취급품목선정과 바이어 발굴이 어렵다
③주문->생산->선적->인도->까지 시일이 오래 걸린다
④무역업창업후 3년은 지나야 안목이 생긴다
국내도,소매업을 시작한 후 여유/시간을 봐서 외국과의 거래도 도모해 본다
무역은 무슨 거창한 사업이 아니고 세일즈의 일종이므로 우유배달,신문배달같은 일도 하면서 시간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⑤품목과바이어를 발굴하여 거래를 텃다하더라도 그 댓가는 항구적으로 보장받지 않는다 (거래알선자의 기능약화)

◆ 무역을 하기 위해 나의 강점을 탐색해 보라
자본/외국어/제품/시장

◆ 소규모 무역상의 생존방법 : 전문화, 특수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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