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미국 워싱턴 근교 메릴랜드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것 중에서 필자가 가려 뽑은 것입니다. 날짜와 지역은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 원문을 따랐고, 사진 설명은 원문을 참조하여 필자가 다소 윤색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을 시대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편집해서 보내지 못한 것은 상자에 담긴 사진들이 제2차세계대전 중의 유럽, 일본, 그리고 1950년 한국전쟁 등의 사진이 뒤죽박죽 돼 있고, 필자도 그날그날 가려 뽑아서 송고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 사진들은 모두 미군과 미 종군기자들이 남긴 것으로 그들의 시각으로 앵글을 잡아서 촬영하였다는 것을 군더더기 말로 보탭니다. <필자 주>
▲ 1950. 8. 18. 애송이 북한군 소년 포로를 미군 포로심문관이 취조하고 있다. 곁에는 통역 겸 여비서라고 표기돼 있다. 엄마 젖 떨어진 지 얼마나 되었을까?
이 사진들을 시대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편집해서 보내지 못한 것은 상자에 담긴 사진들이 제2차세계대전 중의 유럽, 일본, 그리고 1950년 한국전쟁 등의 사진이 뒤죽박죽 돼 있고, 필자도 그날그날 가려 뽑아서 송고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 사진들은 모두 미군과 미 종군기자들이 남긴 것으로 그들의 시각으로 앵글을 잡아서 촬영하였다는 것을 군더더기 말로 보탭니다. <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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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8. 18. 임시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신상명세서를 만들고 있다
▲ 1950. 8. 18. 포로수용소 전경
▲ 1950. 8. 18. 포로수용소 천막 안에서 밥을 먹고 있다
▲ 1950. 8. 18. 포로들이 줄을 서서 밥을 타고 있다
▲ 1950. 8. 11. 그해 여름 피난민들의 움막. 필자도 이런 곳에서 지냈던 기억이 난다.
▲ 1950. 8. 13. 잠깐의 휴식시간에 LMG(기관총) 병기 손질을 하고 있다
▲ 1950. 8. 13. 박격포 사격 훈련
▲ 1950. 8. 15. 피난민 행렬
▲ 1950. 8. 왜관 낙동강 철교. 국군의 최후 방어선으로 핏빛으로 강물이 물들 만큼 피아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격전의 현장이었다. 유명한 다부동 격적지는 여기서 그리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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